맥북 잠자기 100% 활용하기

맥북 잠자기 기능은 마치 아이패드, 아이폰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서 화면을 잠시 꺼두는 것 처럼 절전 모드로 들어갔다 필요할 때 다시 깨우면 작업하던 내용 그대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.

또 꽤 오랜시간동안 사용을 하지 않을때도 배터리 관리가 잘 되어서 어딘가 이동을 하거나 자리를 비울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 잠자기 기능을 100%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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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잠자기 vs 끄기

맥북의 잠자기(절전)기능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터리 관리가 매우 잘되어 11시간 동안 320mAh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.

마치 스마트폰 잠그기 기능과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시 잠자기를 해놨다가 작업하던 내용을 바로 이어서 할 수 있다는건 매우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잠깐동안 이동하거나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잠자기 모드로 사용하는것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시스템 종료를 사용해 배터리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잠자기 모드에서도 이메일, 카카오톡 알림 등을 받을 수 있게 인터넷을 연결해 놓을 수 있는 Power Nap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는 더욱 빨리 소모될 수 있습니다.

일반적으로 Power Nap 기능은 충전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때는 꺼지게 되어있으며 설정을 바꾸시려면 시스템 환경설정 > 배터리에 들어가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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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잠자기를 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 모니터 좌측 최상단에 있는 애플로고를 클릭하여 잠자기를 클릭하거나 노트북을 덮으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에 들어갑니다.

또 잘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잠자기 단축키 option + command + 전원 버튼을 눌러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터치ID 모델의 경우 터치아이디 버튼을 1.5초 누르면 잠자기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.

시간을 설정해 몇분동안 입력이 없을 때 자동으로 디스플레이를 끄고 잠자기 모드로 돌입하도록 합니다.

시스템 환경설정 > 배터리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상태와 전원 어댑터(충전기 연결) 상태에 맞게 설정이 가능합니다.

잠자기 기능을 꼭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잠시동안 자리를 비울때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켜두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.

시스템 환경설정 > 배터리에서 설정을 할 수 있지만 암페타민이라는 앱을 이용하여 매우 손쉽게 키고 끌수있으며 설정을 통해 단축키를 이용해 쉽게 기능을 키고 끌 수 있어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

사용법은 매우 간단한데 설치를 마치면 새로 생긴 상단바 로고 를 클릭해 키고 끌 수 있으며 잠자기 모드를 끌 때는 커피에 잔이 채워지고 켜져있을때는 커피잔이 비어져있습니다.

아래 사진과 같이 커피잔, 해와 달, 부엉이 눈 등으로 직관적인 상단바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또한 잠자기 방지를 키고 끄는것을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이외에도 맥북에 관한 다양한 팁들이 카테고리 Tips > Mac에 있으니 확인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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